개인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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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주식 열풍에..20대 개인회생 신청, 1년새 45.3% 증가
      가상화폐, 주식에 뛰어든 20대가 늘면서 20대의 개인회생 신청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이 5일 공개한 '2023년 개인회생사건 통계조사 결과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개인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이뤄진 사건은 모두 1만 9,379건으로 전년인 2022년(1만 4,826건)에 비해 30.7% 증가했습니다. 회생 신청자들의 연령 비율은 30대가 30.4%로 가장 높았고 40대 28.5%, 50대 18%, 20대 이하 16.9%, 60대 이상 6.2% 순이었습니다. 특히 20대의 회생신청 사건이 큰 폭으로
      2024-04-05
    • '신용불량' 청년 23만 명..반년 만에 1만 7천명↑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뒤 제때 갚지 못해 금융채무 불이행자로 등록된 30대 이하 청년이 6개월 새 1만 7천여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신용정보원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30대 이하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약 23만 1,200명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했을 때 6개월 새 약 1만 7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출 이자를 90일 이상 연체하면 금융채무 불이행자로 등록돼 금융거래가 중단되는데, 전체 금융채무 불이행자 가운데 29.75%가 30대 이하
      2023-09-29
    • 청년층 2금융권 대출 증가..개인회생 신청도 '껑충'
      잇따른 금리인상과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20대 청년층의 2금융권 가계대출 총액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업권별 가계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29세 이하 청년층의 2금융권 가계대출 총액이 26조 5,587억 원으로 지난해 말(22조 6,074억 원) 대비 17.5%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은행권의 가계대출 총액이 61조 7,178억 원에서 68조 6,541억 원으로 11.2%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훨씬 가파른 겁니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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