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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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남도 축제 절정..강해영이 뜬다
      【 앵커멘트 】 지난달부터 시작된 남도의 가을 축제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강진과 해남, 영암이 한데 힘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매력적인 '문화관광' 이벤트로 전국에서 가을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빼어난 산세와 비경으로 이름난 영암 월출산을 배경 삼아 국립공원박람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전국 23개 국립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은 최첨단 디지털 영상기술로 꾸며졌습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AI 기술을 통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힘들이지 않고
      2024-11-03
    • [인터뷰]전고필 영암문화관광재단 대표.."문화관광은 지역의 '터무니' 찾는 것"(1편)
      "문화와 관광은 지역을 구성해온 공간과 시간, 인간 사이의 교감에서 비롯된 터무니에서 발원된 것입니다. 그런 뿌리에 근간하여 가치와 정신을 훼손하지 않고 새롭게 해석하고 공유하는 것이 문화와 관광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철저히 현장에 중심을 두고 실천해야 답이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영암문화관광재단 전고필 대표이사는 현역 활동가 중 손꼽히는 문화관광 기획전문가입니다. 이미 30여 년 전에 '지역관광'과 '문화관광'에 눈을 뜬 그는 이 분야를 전공하고 현장에 뛰어 들어 여행과 관광, 문화, 축제
      2024-08-03
    • ‘K-관광’ 대표할 우수 관광상품 ‘한자리에’
      “늘어나는 방한객, 전국 방방곡곡으로 모십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4월 12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K-관광 우수상품개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외래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면서 작년 외래 방한 관광객은 1,100만 명으로 2019년 1,750만 명 대비 62.8% 회복됐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 외래관광객의 증가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정부가 목표로 세운 외래객 2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방한객 국적과 관광 지역, 여행 시기 모두 다변화
      2024-04-12
    • 해남·영암·강진 '강해영 프로젝트'로 인구소멸 막는다
      전남 해남군과 강진군, 영암군이 관광콘텐츠를 한데 묶어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강해영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3개 군은 12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강해영(강진+해남+영암) 프로젝트 업무협약과 동행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선포식에는 3개 지자체장과 고계성 한국관광학회장, 강신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장등 관광 관련 전문가와 언론사, 여행사, 인플루언서, 블로거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초로 추진되는 지역연계 관광활성화 전략에 대한 기대와 함께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지자체와 관계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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