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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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구제역 확산 방지 위해 가축시장 잠정 폐쇄
      전라남도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가축시장을 잠정 폐쇄합니다. 전라남도는 영암의 한 한우 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시군, 지역축협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전체 가축시장 15개소를 14일부터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축시장 방문 시 축산농가와 가축 거래상인과 축산차량을 통해 구제역 추가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입니다. 이번 가축시장 잠정 폐쇄 조치 후 추가 발생 상황 등 위험도에 따라 발생 지역에서 먼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해제할 계획입니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
      2025-03-14
    • “구제역 확산을 막아라”…방역조치 대폭 강화
      충북지역에서 발생해 16일 청주의 염소농장 1곳에서 구제역이 처음 확인되는 등 국내 구제역 발생이 10건으로 늘어남에 따라 정부가 구제역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5월 10일 충북 청주시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청주시와 증평군 소재 한우 농장 9호와 염소농장 1호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 바이러스와 98.9%의 상동성을 보여 이번 구제역 바이러스는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이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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