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축구아카데미

    날짜선택
    • '유소년 선수 학대' 손웅정 감독, 3개월 출전정지 징계
      손웅정 감독 등 SON축구아카데미 지도자들이 아동학대 혐의로 출전정지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축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손 감독과 A 코치에 대해 출전정지 3개월 처분을 최근 의결했습니다. 위원회는 '언어폭력 행위가 우발적으로 발생한 경우, 기타 이에 준하는 경미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손흥윤 수석코치에 대해서도 '폭행·상해 행위가 우발적이고 특별하게 참작할 사유가 있다'며 출전정지 6개월 징계 처분을 내
      2025-05-21
    •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 등 3명, 약식 기소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 등이 아동학대 혐의와 관련해 약식기소됐습니다. 춘천지검은 피해 아동을 폭행하거나 폭언한 혐의로 손 감독과 손흥윤 수석코치, A 코치 등 3명을 약식기소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병과 했습니다. 손 감독 등은 피해 아동을 신체적 또는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지난 3월 피해 아동은 손 감독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손흥윤 수석코치가 허벅지 부위를 코너킥 봉으로 때려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2024-08-30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