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세 현장서 연설한 머스크.."난 다크 마가(MAGA)"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각) 총격을 당했던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다시 유세에 나선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찬조 연설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머스크는 그간 엑스(X·옛 트위터) 게시글 등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왔지만, 유세 현장에서 직접 찬조 연설에 나선 것은 처음입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머스크가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연단에 올라 경합주 유세에 힘을 보탰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머스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