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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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우완 제임스 네일 영입..새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 마무리
      KIA 타이거즈가 2024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KIA는 19일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3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이적료 25만 달러 등 모두 95만 달러, 한화 12억 6,900여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미주리주 케이프지라도 출신인 제임스 네일은 우완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 마이너리그(트리플A)에서 6시즌 동안 활동했습니다. 2022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네일은 메이저리그 통산 17경기에 출장 승패 없이 1홀드
      2024-01-19
    • '201안타' 서건창, 고향팀 KIA에서 부활 꿈꾼다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가진 서건창이 고향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습니다. KIA타이거즈는 15일 서건창과 연봉 5천 만 원, 옵션 7천 만 원 등 모두 1억 2천 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2008년 LG 트윈스 육성선수로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서건창은 KBO 리그 13시즌 동안 통산 1,256경기에 출전해 1,365안타, 타율 0.297, 491타점, 813득점, 229도루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정규시즌 MVP에 등극한 2014 시즌에는 201안타를 기록하며, 단일 시즌
      2024-01-15
    • KIA, 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 영입..메이저리그 풀타임 선발 출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로 우완 윌 크로우(29·미국)를 영입했습니다. KIA는 7일 윌 크로우(키 185㎝·체중 108㎏)와 연봉 60만 달러, 계약금·옵션 각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크로우는 4시즌 동안 워싱턴 내셔널스,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통산 94경기(선발 29경기) 10승 21패 16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1시즌에는 피츠버그 로테이션을 꿰차 25경기에 선발 등
      2024-01-07
    • 최형우, KIA타이거즈와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
      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최형우와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IA타이거즈는 5일 최형우와 계약 기간 1+1년에 연봉 20억, 옵션 2억 등 모두 22억 원에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옵션을 충족하면 2025년도 계약은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최형우는 지난 시즌 121 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2리, 17홈런, 81타점, 64득점, 130 안타를 기록하며 불혹의 나이에도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또, 역대 최다 타점과 최다 2루타 기록을 경신하는 '기록적'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4-01-05
    • '작은 거인' 김선빈, KIA 타이거즈 남는다..3년 30억 FA 체결
      '작은 거인' 김선빈 선수가 KIA타이거즈에 잔류합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4일 내야수 김선빈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6억 원, 연봉 18억 원, 옵션 6억 원 등 총액 30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선빈과 KIA의 FA 체결은 지난 2020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김선빈은 "KIA에 남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고, 계속해서 타이거즈 팬들의 응원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즌 전까지 운동에 전념하며 팀이 꾸준한 강팀으로 도약
      2024-01-04
    • KIA 김도영 또 부상 악재..손가락 수술 4개월 뒤 복귀 가능
      KIA 타이거즈의 핵심 전력인 내야수 김도영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결승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릅니다. KIA 구단은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과의 APBC 결승에서 1루에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 왼쪽 엄지 손가락을 다친 김도영이 인대 봉합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술 이후 재활 기간은 약 4개월 정도로, 내년 시즌 개막 전까지 재활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스프링캠프 등 동계 시즌 훈련 참여는 불투명합니다.
      2023-11-21
    • [야구인물사전]사생결단 앞둔 KIA..불펜 위기 속 '이 선수' 주목할만하다
      ① 프로필 윤중현 Yoon Joong-Hyun. 1995년 4월 25일,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만 28세. 180cm 84kg의 피지컬의 소유자로 서석초-무등중-광주일고-성균관대를 졸업하고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9R로 KIA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우완 사이드암 투수로, 독특한 자세로 와인드업을 하는데 두 팔을 함께 들어 올리고 뒤로 함께 가져갔다가 빠르게 회전하며 투구를 합니다. 몸을 한껏 비틀며 나오는 투구폼이 인상적인 선수인데 같은 팀 사이드암 투수 박준표와 굉장히 비슷합니다. 최고 구속은 140k
      2023-10-13
    • KIA타이거즈.. 2024 신인 입단식과 팬 인사 진행
      KIA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년 신인 선수 입단식과 팬들에게 인사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024년 신인 선수 입단식은 신인 10명에 대한 소개와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전달 등의 순으로 열렸으며, 입단식을 마친 신인 선수들은 KIA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전이 열리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기아 신인 선수 중 특히 조대현과 이상준 등은 내년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3-10-08
    • [야구인물사전] 홈런치고 더그아웃에서 감격의 눈물..KIA 오선우는 누구?
      ① 프로필 오선우. 1996년 12월 13일 서울 출생으로 만 26세. 성동초-자양중-배명고-인하대를 졸업하고 2019년 2차 5라운드로 KIA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어려서 야구보다는 축구에 관심이 많았던 오선우는 처음엔 축구부에 지원했지만 발목이 두껍다는 이유로 거절당했죠. 이후, 어머니께서 동사무소에 갔다가 야구부 버스를 본 것이 계기가 되어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② 아마 시절 그러나 야구에 크게 관심은 없었던 지라 몇 번이고 그만두려고 했지만 그럴 때마다 은사인 유정민, 현 서울고 감독이 바로
      2023-10-06
    • 특급 루키 계보 잇는다..우완 강속구 투수 조대현
      【 앵커멘트 】 최근 몇 년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성공적인 젊은피 수혈을 이어가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또 한 명의 대형 유망주를 품었습니다.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강력한 구위를 자랑하는 강릉고 투수 조대현 선수가 그 주인공인데요. 김재현 기자가 직접 만나보고 왔습니다. 【 기자 】 키 193cm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최고 시속 152km의 압도적인 강속구. KIA의 선택은 강릉고등학교 3학년 조대현이었습니다. 어느 해보다 뛰어난 투수 자원들이 많았던 이번 드래프트에서 6순위 지명권을 가진 KIA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
      2023-09-27
    • KIA, '우완 강속구 투수' 조대현 지명..포수 최대어 이상준도
      KIA타이거즈의 첫번째 선택은 '우완 파이어볼러' 조대현이었습니다. KIA는 오늘(14일) 서울 웨스틴조선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강릉고 우완 투수 조대현을 지명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장충고에서 강릉고로 전학을 간 조대현은 최고구속 시속 151km를 기록하며 강릉고 에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심재학 단장은 "유니폼을 입혀주면서 몸을 만져보니 생각보다 훨씬 좋다. 2007년에 양현종이 입단해 선발 최다승을 가고 있는 것처럼 KIA의 우완투수가 최다승을 할 수 있을거라고
      2023-09-14
    • 되살아 난 불방망이..KIA 다시 연승 행진 2위와 2게임 차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리그 1위 LG트윈스와의 주말 4연전을 3승 1패로 마무리하면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후반기를 6위로 시작해 가을야구 진출조차 불투명하게 보였던 KIA 타이거즈는 이제 2위 KT 위즈와는 단 두 게임 차 밖에 나지 않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꺼지는 줄 알았던 승리의 불씨가 다시 이어졌습니다. 9연승 뒤 연패를 당하며 '연승 후유증'에 빠지는 듯 보였던 KIA는 1위 LG 트윈스와의 주말 4연전에서 3연승을 쓸어 담았습니다. KIA는 첫날 2대 12로
      2023-09-11
    • 압도적 타선 KIA 거침없는 8연승 질주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선발진의 이탈과 부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타선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순위도 4위까지 올라갔는데요. 이제 3위와의 격차는 불과 1.5게임에 불과합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KIA의 불방망이 타선이 3위 SSG를 상대로도 폭발했습니다. KIA는 인천에서 열린 SSG와의 주말 3연전에서 경기당 평균 10득점의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선보이며 스윕에 성공했습니다. 지난달 24일 KT 위즈전 승리 이
      2023-09-04
    • 하위권 두 팀 상대 3승 3패..가을야구 진출도 '불안'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좀처럼 상위권으로 치고 나가지 못하며 힘겨운 중위권 다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 하위권 두 팀과의 맞대결을 상위권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었지만 절반 승률에 그치며 6위에 머물렀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KIA는 지난주 리그 꼴찌 키움 히어로즈, 9위 삼성 라이온즈를 차례로 만나 6연전을 치렀습니다. 상위권으로 치고 나갈 절호의 기회였지만 결과는 3승 3패, 기대에 모자란 5할 승률에 그쳤습니다. 순위는 지난주와 같은 6위를 유지했고, 후반기 시작과
      2023-08-21
    • [케스픽]KIA 안방의 '새바람' 한준수..이제는 당당한 주전 경쟁
      예상치 못한 주전 포수의 이탈과 메우지 못한 KIA 타이거즈의 올 시즌 가장 큰 숙제는 새 안방마님을 찾는 일이었습니다. 지난 시즌 깜짝 영입했던 박동원이 떠난 자리에 기존 자원인 한승택과 신범수, 트레이드로 데려온 주효상 등이 번갈아 나섰지만 '구멍'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올 시즌 다시 한 번 트레이드를 시도했고 김태군이라는 안정적인 주전 포수 자원을 영입해 급한 불은 껐지만 뒤를 받쳐줄 백업 포수도 쉽사리 정하지 못한 상황. 기존 포수들의 부진 속에 한준수의 성장은 단연 돋보였습니다. 시즌 개막 전
      2023-08-19
    • [야구인물사전]'최전방 수색대→25kg 감량→1군 포수' KIA 안방에 부는 새바람, 타이거즈 한준수는 누구?
      ① 프로필 한준수 Han Jun-Su. 1999년 2월 13일, 광주광역시 출생. 184cm 95kg의 피지컬의 소유자로 서석초-동성중-동성고를 졸업하고 2018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KIA에 입단합니다. 당시 입단 소감에서 “아버지의 못 다 이룬 꿈을 이루게 돼 기쁘다”고 밝혔는데 아버지도 광주일고 선수생활을 했었다고 하죠. 타석에서는 좌타석에 들어서지만 수비할 때는 오른손을 쓰는 우투좌타로 매력적인 포수입니다. 키움의 이정후와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는데 함께 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대회
      2023-08-18
    • [케스픽]임기영 "언제든 나간다 혹사 논란? 걱정 마세요"
      팀이 치른 90경기 중 41경기에 출전, 59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44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임기영. 필승조와 마무리 모두 안정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올 시즌, KIA의 불펜 에이스로 떠오른 임기영의 어깨는 어느 때보다 무겁습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발 경쟁에서 밀리며 아쉬움도 있었지만, 새롭게 부여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며 팀에 대한 헌신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시즌 90이닝이 넘는 페이스에 혹사 논란도 이어지고 있지만 오히려 팬들에게 괜찮다며 걱정말라 당부하는 그에게서 어느덧 베테랑의
      2023-08-10
    • 단숨에 5할 승률 복귀..1위 LG 상대로 상승세 이어간다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두 달여 만에 5할 승률을 넘어서며 상위권 도약을 위함 힘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주 1위 LG 트윈스와의 3연전이 상승세 유지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주 KIA는 삼성과 한화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5월 말 이후 두 달여 만에 5할 승률에 다시 올라서며 가을야구 가능성도 한층 높였습니다. KIA의 상승세를 이끈 것은 불방망이 타선이었습니다. 지난주 6경기에서 경기당
      2023-08-07
    • 챔피언스필드서 날아온 공에 40대 맞아...병원 이송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40대 관람객이 날아온 공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6일 오후 4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챔피언스필드에서 40대 여성 A씨가 날아온 공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경기장에서는 KIA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시합에 앞서 프리 배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날아온 공에 이마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지난 6월에도 챔피언스필드에서 파울볼에 맞은 5살 아이와 30대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KIA타이거즈는 보험 조항에 따라 A씨에게
      2023-08-07
    • [야구인물사전]'그런날 있잖아' KBO 대표 소년감성, KIA타이거즈 김도영은 누구?
      ①프로필 김도영. 2003년 10월 2일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2022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KIA타이거즈에 입단하게 됩니다. 그 당시 광주 팜에는 지금의 한화 문동주와 김도영, 두 초고교급 선수가 경쟁하고 있던 상황. 현장에 있었던 당시 조계현 단장은 “왜 하필 같은 나이로 태어났냐”며 아쉬움을 표할정도로 누굴 뽑아야 할지 깊은 고뇌에 빠졌다고 하죠. 결과적으로는 김도영이 KIA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는데 150km/h 던지는 투수는 가까운 시간 내에 나올 수 있지만 김도영은 ‘다시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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