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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에 놀린..KT는 소형준
      13일 열리는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선발로 KIA타이거즈 션 놀린이 출격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KT위즈는 소형준이 나섭니다. KIA는 반드시 승리를 챙겨야 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외국인 투수 놀린을 선발 등판시키기로 했습니다. 놀린은 변칙 투구와 빠른 템포로 상대 타자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올 시즌 성적도 21경기 8승 8패, 평균자책점 2.47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특히 9월 이후 7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0.99로 물이 오른 투구를 펼쳤습니다. KT를 상대로도 2승 1패,
      2022-10-12
    • KIA 타이거즈, 와일드카드결정전 상대 KT 확정..'10패 열세' 극복할까?
      가을야구에 나선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결정전 상대로 KT 위즈가 확정됐습니다. KT는 11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통한의 끝내기 패배를 당하며 4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했습니다. 경기 전까지 키움 히어로즈에 0.5게임차 앞선 3위를 기록중이었던 KT는 이날 패배를 추가하면서 80승 62패 2무로 키움과 동률이 됐습니다. 하지만 상대전적에서 앞선 키움이 3위로 올라가게 되면서 KT는 4위로 떨어졌고 결국 KIA와 와일드카드결정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KIA와 KT는 오늘(12일) 하루
      2022-10-12
    • 운명의 최종전 LG-KT 전 결과에 KIA 상대ㆍ일정 갈린다
      2022 KBO 정규시즌이 오늘(10일) LG트윈스와 KT위즈의 맞대결로 모두 마무리됩니다. 이미 리그 2위를 확정한 LG와 달리 KT는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준플레이오프로 가는 3위냐 와일드카드결정전을 거쳐야 하는 4위냐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80승 61패 2무를 기록 중인 KT는 80승 62패 2무로 시즌을 모두 마친 키움 히어로즈에 반게임차 앞서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경기에서 이기거나 비길 경우 3위를 확정하게 되지만 만약 지게 된다면 키움에게 3위 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패배할 경우 키움과 승률은 똑같지만
      2022-10-11
    • 고교 무대 평정 윤영철 KIA 좌완왕국 마지막 퍼즐 될까?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의 신인 선수 입단으로 새 얼굴을 맞는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체 2순위로 KIA에 1라운드 지명된 고교 최고의 좌완 투수 윤영철에 대해 벌써부터 많은 응원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김재현 기자가 직접 윤영철 선수를 만나고 왔습니다. 【 기자 】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찌르는 정교한 제구력과 다양한 변화구. 승부를 마다하지 않는 두둑한 배짱과 위기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 고교 무대를 휩쓴 충암고의 에이스 윤영철에 대한 평가는 한마디로 즉시 전력감입니다.
      2022-10-09
    • KIA 상대팀 확정 또 미뤄져..와일드카드 결정전도 미뤄지나
      4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한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상대팀 확정이 또 미뤄졌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9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우천 취소했습니다. 두 팀의 경기는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치러집니다.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상대팀 확정도 미뤄지게 됐습니다. kt와 키움 히어로즈가 승차 없이 승률로만 3위와 4위로 갈린 가운데, 두 경기를 남겨둔 kt의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가 확정됩니다. kt는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KIA는 키움과 고
      2022-10-09
    • KIA 와일드카드 결정전, 고척이냐 수원이냐..이르면 오늘 결정
      5위를 확정지은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상대팀이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현재 승차 없이 승률로만 3위와 4위로 갈린 kt와 키움은 8일 경기에서도 나란히 승리를 챙겼습니다. kt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7-2로 승리했습니다. 키움도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뒀습니다. 키움이 정규시즌 144경기를 모두 마친 가운데, kt는 오늘(9일) LG 트윈스, 10일 NC 다이노스와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kt는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3위
      2022-10-09
    • 명문 구단 계보 이을 KIA 타이거즈 신인 첫 선
      【 앵커멘트 】 2022 프로야구 드래프트를 통해 KIA 타이거즈에 지명된 신인 선수들이 오늘 입단식을 갖고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고교 최고 투수 윤영철과 거포 내야수 정해원 등 대형 유망주들의 입단에 팬들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직은 앳된 모습의 정장 차림 선수들이 가족과 함께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난달 15일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은 신인 선수들입니다. 관중들은 시구 행사에 나선 이들을 박수와 함성으로
      2022-10-08
    • "아듀 홈런왕"..한국시리즈의 사나이 나지완 은퇴
      【 앵커멘트 】 한국 프로야구 유일의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이자 타이거즈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운 KIA 타이거즈의 나지완이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1만 5천 명이 넘는 팬들은 경기장을 찾아 유니폼을 입은 나지완의 마지막 모습을 응원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472경기 출장, 통산 타율 0.277, 221홈런, 1,265안타, 862타점. KIA 타이거즈의 홈런왕 나지완이 15년 프로야구 선수 인생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오랜 암흑기를 겪던 KIA 타이거즈에 2008년 신인으로 데뷔한
      2022-10-07
    • 가을야구 한 발 앞으로..'박동원 역전포' KIA, 매직넘버 '1'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4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 매직넘버를 '1'로 줄였습니다. KIA는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8회 박동원의 역전포를 앞세워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KIA는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챙기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합니다. 3경기를 남긴 추격자 NC다이노스가 남은 경기에서 1경기만 패하더라도 KIA는 5위를 확정짓게 됩니다. KIA는 경기 초반 선발 임기영이 흔들리며 어려운 승부를 이어갔습니다. 임기영은 1회 LG 서건창과 오지환에게 적시타를 내주
      2022-10-07
    • '신인왕 이의리 10승' 기아, 가을야구 굳히기 '매직넘버 2'
      지난해 신인왕 KIA타이거즈 투수 이의리가 데뷔 2년째 10승 투수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이의리는 4일 올시즌 2위를 확정한 LG트윈스와의 잠실 원정경기에서 올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로 나서 5회까지 2점만을 내주며 시즌 10승째를 올렸습니다. 이의리는 1985년 기아 타이거즈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 이순철에 이어 36년 만에 타이거즈 출신 신인왕에 오른데 이어 데뷔 2년차에 10승을 거뒀습니다. 자칫 5위 자리가 위태로웠던 기아는 최근 투타 안정감을 찾으며 올시즌 4승 9패로 열세였던 LG를 상대로 8대 3 승리했습니다. 최형
      2022-10-05
    • KIAㆍNC 동반 승리..KIA 가을야구 매직넘버 '3승'
      시즌 막판까지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동반 승리를 거뒀습니다. KIA는 1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타선의 대폭발과 선발 놀린의 5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10-1 대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올 시즌 한화와의 상대 전적을 12승 4패로 마무리하며 천적임을 입증했습니다. 같은 날 NC도 LG 트윈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올렸습니다. 시즌 종료까지 양 팀 모두 5경기씩을 남겨둔 가운데 어제 승리로 KIA의 5위 확정 매직
      2022-10-03
    • KIA 타이거즈 윤영철 등 10명 신인 계약 완료
      기아타이거즈가 2023년도 신인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라운드 지명 선수인 충암고 투수 윤영철과는 계약금 3억 2천만 원에 연봉 3천만 원, 3라운드 지명인 휘문고 내야수 정해원과는 계약금 1억 원, 연봉 3천만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또, 4라운드 지명인 마산용마고 투수 김세일과는 계약금 6천만 원에 연봉 3천만 원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편, 11라운드 지명인 경기고 내야수 고윤호눈 본인의 대학 진학 의사에 따라 계약을 맺지 않았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오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3년
      2022-10-02
    • 마음 급한 NC 2연패로 주춤..3게임차 5위 KIA 매직넘버 '4승'
      시즌 후반 무서운 상승세를 기록하며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을 노리고 있는 NC 다이노스가 연패를 당하며 5위 KIA 타이거즈의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NC는 30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상대 선발 켈리의 호투에 밀리며 1-2로 역전패했습니다. 전날 삼성 라이온즈에 0-3 영봉패 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한때 0.5게임차까지 좁혔던 5위 KIA 타이거즈와의 승차도 어느덧 3게임차로 벌어졌습니다. 5위 KIA와 6위 NC 모두 시즌 종료까지 7경기씩을 남겨놓고 있는
      2022-10-01
    • KIA 3연승 거두며 NC와 다시 2.5게임차..매직넘버 '5승' 남았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긴 휴식 후 가진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IA는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7회말 대타 고종욱의 결승 2루타로 5-4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날까지 KIA를 1.5게임차로 바짝 쫓았던 6위 NC가 이날 경기에서 삼성에게 영봉패하며 두 팀간 승차는 2.5게임차로 다시 벌어지게 됐습니다. 29일 승리로 시즌 종료까지 이제 7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KIA의 매직넘버는 '5승'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K
      2022-09-30
    • NC 이틀 연속 1점 차 극적 승리..쫓기는 KIA 가을야구 경우의 수는?
      가을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마지막 티켓 1장을 둔 치열한 5위 싸움이 시즌 막판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6위 NC 다이노스는 28일 창원 홈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6회 노진혁의 결승 3점 홈런과 에이스 구창모의 역투로 4-3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날에 이은 짜릿한 1점 차 승리였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른바 '죽음의 7연전'이 예정된 NC는 이 중 벌써 2승째를 챙기며 2.5게임 차까지 벌어졌던 5위 KIA와의 승차를 다시 1.5게임 차까지 좁혔습니다. 시즌 마지막 8경기를 남겨놓고 있는 KI
      2022-09-29
    • 한숨 돌린 KIA, '가을야구'까지 남은 일정은?
      【 앵커멘트 】 최근 9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가을야구 진출 여부가 위태로워 보였던 KIA 타이거즈가 지난주 반등에 성공하며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하지만 시즌 종료까지 8게임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6위권 팀들과 승차를 많이 벌리지 못하며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악몽 같은 9연패를 기록하며 가을야구 진출의 최대 고비를 맞았던 KIA 타이거즈. 지난주, 0.5게임차로 턱밑까지 쫓아왔던 6위 NC다이노스와의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한 뒤
      2022-09-28
    • 한숨 돌린 KIA, 가을야구 확정까지 남은 관문은?
      악몽같은 9연패를 기록하며 가을야구 수성이 힘들 것처럼 보였던 KIA 타이거즈가 NCㆍ삼성을 상대로 3승 1패로 반등하며 한숨을 돌렸습니다.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두산과 키움, 삼성, 한화, LG를 상대로 내리 9연패를 했던 KIA는 최대 고비였던 6위 NC와의 3연전에서 2승 1패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뒤, 어제(25일)는 올 시즌 5승 10패로 절대 열세를 보였던 삼성까지 잡아냈습니다. 한때 반 게임차까지 쫓겼던 6위 NC와의 승차는 다시 2.5게임차로 벌어졌습니다. 어제 승리로 KIA는 자력 가을야구 진출도 가능해
      2022-09-26
    • 기아타이거즈 윤영철에 관한 11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 | 야구인물사전
      충암고 좌완 에이스, 2023 KBO 드래프트 최대어 윤영철. 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2022-09-25
    • KIA 이의리, 6이닝 무실 역투..NC 꺾고 1.5경기 차 벌려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와 가진 '5위 결정전'에서 2승 1패를 거둬 격차를 1.5경기로 다시 벌렸습니다. KIA는 어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방문 경기에서 선발 이의리 선수의 6이닝 무실점 역투를 앞세워 3-0 완봉승으로 이겼습니다. 5위 KIA는 NC를 1.5경기 차로 다시 밀어냈습니다. KIA는 최근 3연승 중이던 NC 선발 김태경을 상대로 2회 석 점을 먼저 뽑았습니다. 볼넷 2개와 안타로 엮은 2사 만루에서 1번 타자 류지혁이 2타점 우전 적시타, 2번 이창진이
      2022-09-25
    • '1사 만루위기 KK' 돌아온 KIA 김기훈, 복귀전서 존재감
      - 양현종-이의리-파노니-놀린에 이어 김기훈 합류..'좌좌좌좌좌' 선발진 나오나 KIA 타이거즈 좌완 영건 김기훈이 상무 전역 후 첫 등판에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가을 야구 마지막 티켓인 5위 자리를 놓고 4위 KIA와 5위 NC가 벼랑 끝 3연전 승부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김기훈은 23일 창원원정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첫 등판부터 어려운 위기 상황에 투입됐습니다. 1대 2로 뒤진 3회말 1사 만루, 자칫 초반 대량 실점 위기에 선발 임기영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김기훈은 NC 마티니 3구 삼진에 이어 노진혁까지 연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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