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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박민 KBS 사장 임명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박민 KBS 사장의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박민 한국방송공사 사장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열린 인사청문회는 여야간 공방으로 파행을 거듭한 끝에, 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산회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9일까지 청문보고서를 재송부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박 후보자는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박 후보자에 대해 "KBS가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
      2023-11-12
    • 박민 KBS사장 후보 "자문료,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 아냐"
      박민 KBS 사장 후보자가 언론사에 재직하던 중 아웃소싱 회사에서 자문료를 받은 것은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며 법 위반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인사청문회에서 2021년 4월부터 3개월 동안 아웃소싱회사에서 자문료 1,500만 원을 받은 것에 대해 "청탁금지법이 적용되는 행위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고 생각하나'라는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청탁금지법에도 제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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