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미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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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미래포럼]3회째 맞은 KBC 미래포럼..탄소중립 미래 산업 담론 풍성
      탄소중립시대를 맞아 광주·전남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KBC 미래포럼이 올해로 3회째를 맞았습니다. 호남 지역 최초의 경제 에너지 포럼으로 출범한 KBC 미래포럼은 탄소 중립과 그린에너지, 스마트산단, 에너지 대전환 등 급변하는 세계 산업의 트렌드 속에서 지역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담론의 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2022년 열린 제1회 KBC 미래포럼은 '대전환의 시대, 탄소중립과 여수·광양 국가산단 재창조'를 주제로 탄소중립 시대 전남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2024-11-22
    • [KBC미래포럼]"친환경 트렌드 맞춤형 선제적 전략 수립 필요"
      KBC 미래포럼에서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춘 빠른 산업 전환으로 성공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수출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도 각각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에 이어 2위로, 그간 한국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석유화학 산업 재편이 강조됩니다. 김평중 한국화학산업협회 본부장은 "중국과 중동 등 경쟁국이 원가경쟁력 높은 최신 기술을 적용한 대규모 설비 증설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범용 중심 사업구조를 가진 우리나라는 경쟁력 악화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중국과 미국, 독일, 일본에 이은 세계 5위 화학산업국인 동시
      2024-11-22
    • [KBC미래포럼]위기의 석유화학ㆍ철강 산업 지속 성장 가능한가?
      글로벌 경제의 화두인 탄소중립을 향한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국가 경제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석유화학과 철강 중심의 여수ㆍ광양산단의 위기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여수산단 내 롯데케미칼은 지난 3분기에만 무려 4천억 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일부 공장 라인의 생산 중단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와 LG화학 등 대기업들도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면서 국내 석유화학 시장 전반의 침체가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박기영 미래포럼 준비위원장(순천대 교수)은 현재 여수산단의 실태에 대해 관련 업종 공장들의 가동률이 70~80
      2024-11-22
    • [KBC미래포럼]"탈탄소 해법 찾자" 정·관·재계 높은 관심
      탈탄소 해법을 찾고 에너지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한 제3회 KBC미래포럼에는 정치권과 정부, 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 여수세계박람회장 한국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KBC미래포럼 영상 축사를 통해 "여수와 광양 국가산단의 성장과 환경문제를 오랜 기간 지켜보며 정책적 해법을 고민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우 국회의장은 "저탄소 산업 전환을 위한 기술개발과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확충, 기업의 탄소 중립 이행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024-11-22
    • [KBC미래포럼]"에너지 대전환 해법은?" 머리 맞댄 전문가들
      지속가능한 성장과 에너지 대전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KBC 미래포럼에는 세계적 전문가와 석학들,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전세계적 이슈인 그린 에너지 정책과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면서도 동시에 성장을 이루기 위한 에너지 대전환 해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사무총장은 22일 KBC미래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트럼프 2.0시대 기후 에너지 정책에 대해 예견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2.0시대, 미국이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할 것인가, 미국판 CBAM(탄소 국경세)이 등장할 것
      2024-11-22
    • KBC 미래포럼 개막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산업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경쟁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KBC 미래포럼이 열렸습니다. 22일 오후 2시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제3회 KBC 미래포럼이 막을 올렸습니다. 정서진 KBC 회장과 김상협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정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은 여수광양 국가산업단지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 전환 방안
      2024-11-22
    • [KBC 미래포럼1] "여수·광양 국가 산단의 재창조" 계기로
      【 앵커멘트 】 KBC가 여수·광양 국가산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미래포럼 "수소허브와 그린산단"을 오늘(20일) 여수에서 개최했습니다. 여수·광양을 수소 산업의 허브로 전환하기 위한 계기가 됐다는 평갑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여수 광양 국가산단 재창조"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10%, 전남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여수ㆍ광양 국가산단. 우리나라와 전남의 경제를 이끌고 있지만, 탄소 중립 시대에 변화가 불가피합니다. 변화에 발맞춰 KBC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탄소중립과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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