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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강지섭 "JMS 다녔지만, 현재는 탈퇴..피해자 더이상 없길"
      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에 다녔던 것은 맞지만, 현재는 탈퇴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강지섭은 오늘(12일) 오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JMS 신도로 추측된다는 글이 확산되자, 이같이 해명했습니다. 강 씨는 "대학생이었던 지난 1999년이나 2000년에 길거리를 걷다가 성경 공부를 하겠냐고 접근해 와 순수한 마음으로 따라갔다"며 "일반 교회인 줄 알고 다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주말에 예배하러 가는 정도였고, 다른 활동은 한 적이 없다"며 "(정명석이) 자신을 메시아라고 하고, 신격화하는
      2023-03-12
    • '나는 신이다' 파장..검찰총장, "정명석에 엄정한 형벌 선고되게 최선 다하라"
      이원석 검찰총장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에게 엄정한 형벌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6일) 대검찰청에서 이진동 대전지검장에 정 씨의 공판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지시하고, 피해자들에 대해서도 세심한 지원과 보호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로 공분을 사고 있는 정 씨는 신도 성폭행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이후 지난 2018년 2월 출소했습니다. 출소한 정 씨는 홍콩 국적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호주
      2023-03-06
    •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추가 고소..3명으로 늘어
      여성 신도들을 지속해서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가 20대 여성 신도 1명으로부터 또 고소당했습니다. 이로써 정 씨를 고소한 여성은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에 정 씨를 고소한 20대 여성 신도는 2018년부터 충남 금산군 소재 교회시설 등에서 정 씨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2월, 20대 여성 2명으로부터 '정 씨에게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관련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정
      2023-01-26
    • JMS 정명석 총재 '성폭행 혐의 피소' 경찰 조사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총재가 출소 4년 만에 다시 여신도를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오늘 (22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정명석 총재는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는 피소 4개월 만에 이뤄진 이번 조사에서 정 총재는 대부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였던 여성 2명은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명석 총재로부터 지속해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지난 3월 16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독교복음선교회 측은 입장문에서 "고소장에 적시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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