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한국-브라질전 마지막 경기..974스타디움 철거 시작
한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6일(한국시각) 브라질과의 16강전을 치렀던 카타르 도하의 974스타디움이 철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 등 외신들은 7일(한국시각) 카타르 당국이 7일 오전부터 974스타디움의 방수포를 제거하고 주변 지역을 청소하는 등 철거 작업을 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약 4천억 원을 들여 건설된 것으로 알려진 974스타디움은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을 마지막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총 7경기만 치른 채 카타르와 이별하게 됐습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회에 재활용될 수 있다는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