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협의체 '4두 체제'..'탄핵정국' 한국호 이끈다
여야정 국정협의체가 탄핵정국으로 혼란에 빠진 한국호를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이 우원식 국회의장의 제안을 수용하는 형식으로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로 야기된 정국 혼란을 조기에 수습하고 국정을 안정시켜야 한다는 당위성에는 정치권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협의체 출범과 운영 과정 등 세부 사안을 두고 여야가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협의체는 우 의장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대표자 등 '4두 체제' 중심으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협의체 구성과 관련
20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