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김대중평화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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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연극 '사형수 김대중' 남도울림터서 첫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옥중에서 겪은 고뇌와 신념을 조명한 연극 '사형수 김대중'이 16일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번 연극은 24일부터 열리는 '2025 김대중 평화회의'의 사전 문화행사로 진행됐으며, 전남도와 전남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푸른연극마을과 김대중추모사업회가 주관했습니다. 연극은 1980년 '김대중내란음모조작사건'과 '5·18민중항쟁'을 서사로 풀어내며 전남도민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전했습니다. 공연은 17일 오후 5시 한 차례 더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연극을 관람한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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