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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 추모, 그리고 진실'..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 앵커멘트 】 사흘 뒤면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입니다. 참사 당시 광주와 전남 지역민 9명이 숨졌는데요. 그날의 참사를 기억하고, 희생된 이들을 잊지 않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힘찬 몸짓으로 공을 걷어차는 단발머리의 숙녀. 이제는 휴대폰 속 사진과 영상으로 밖에 만나볼 수 없는 큰 딸, 해린이입니다. 10·29 참사 이후, 해린이 없이 처음 맞게 된 지난달 생일엔, 큰 딸이 가장 좋아했던 것만 골라 아내, 작은 딸과 함께 추모관을 찾았습니다
      2023-10-26
    • '10·29 참사 1주기' 광주서 추모 행사.."특별법 제정하라"
      10·29 참사 1주기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광주전남지부는 오는 28일 광주공원 일원에서 추모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날 10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유가족 기자회견에 이어,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피해 보상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요구 릴레이 걷기를 진행합니다. 유가족은 광주공원에서 금남공원, 5·18민주광장을 거쳐 아시아문화전당 회화나무숲까지 릴레이 걷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후 '기억! 추모! 그리고 진실을 향한 다짐'을 주제로
      2023-10-23
    • 광주 화정아이파크 참사 1주기 추모식..11일 개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참사 1주기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1일 사고가 발생한 화정동 아이파크 인근에서 '붕괴참사 1주기 추모식'을 연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추모식에는 유가족들을 비롯해 문영훈 행정부시장과 김이강 서구청장 등이 참석해 희생자들을 애도할 예정입니다. 강기정 시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참석 관계로 추모식에는 불참합니다. 앞서 지난해 1월 11일 화정아이파크 외벽이 붕괴되면서 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6명이 숨지고
      2023-01-05
    • 故홍정운 군 1주기 추모제 개최.."노동인권 교육 실시"
      여수에서 현장실습 도중 숨진 고 홍정운 군의 1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전 전남교육청에서 열린 1주기 추모제에서는 홍 군의 가족과 김대중 교육감, 교육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현장실습을 철저히 차단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모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저녁에는 여수 웅천공원에서 전국 35개 시민사회, 노동, 교육단체로 구성된 추모위원회가 주최하는 '밤하늘의 별, 고 홍정운 현장실습생 1주기 추모식'이 진행됩니다. 웅천공원은 홍 군이 현장실습 과정에서 물속에 들어가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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