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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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한국-브라질전 마지막 경기..974스타디움 철거 시작
      한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6일(한국시각) 브라질과의 16강전을 치렀던 카타르 도하의 974스타디움이 철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 등 외신들은 7일(한국시각) 카타르 당국이 7일 오전부터 974스타디움의 방수포를 제거하고 주변 지역을 청소하는 등 철거 작업을 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약 4천억 원을 들여 건설된 것으로 알려진 974스타디움은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을 마지막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총 7경기만 치른 채 카타르와 이별하게 됐습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회에 재활용될 수 있다는
      2022-12-07
    • [월드컵]2022 카타르 월드컵 순위 나왔다..대한민국 최종 16위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진출국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9위부터 32위까지 최종 순위가 공개됐습니다. 조별리그 1승 1무 1패(4득점 4실점)와 16강전 1패(4실점)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전체 성적 1승 1무 2패(6득점 8실점)에 골득실 -3으로 전체 본선 출전국 32개팀 중 16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와 똑같이 최종 1승 1무 2패를 기록한 폴란드는 골득실 -2(3득점 5실점)로 우리나라보다 한 계단 위인 1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6강에서 탈락한 나라들 중 가장 성적이 좋은 팀은 일본이었습니다. 2승 1패(4득점
      2022-12-07
    • 월드컵 16강.."도하의 기적..꿈은 다시 이뤄졌다"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강호 포르투갈을 극적으로 이기고 불가능해 보였던 16강 진출의 꿈을 이뤘습니다. 심야시간 치러진 경기에도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응원전이 나선 시민들은 우리 국가대표팀이 새로 쓴 역사에 함께 울고 웃었습니다. 생생한 응원 현장을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빨간 응원복에 붉은악마 목도리와 두건, 머리띠를 장식하고 주점에 모여든 시민들. 온 힘을 다해 구호를 외치고, 목청 높여 응원가를 부릅니다. 자정부터 시작될 운명의 경기에 앞서 월드컵 퀴즈
      2022-12-03
    • [월드컵]한국대표팀, 이제는 '8강' 도전... 16강전은 브라질과 자웅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한 한국축구대표팀은 이젠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로 원정 월드컵 사상 첫 8강 진출. 그것입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6일 G조 1위인 브라질과 16강전을 갖고 자웅을 겨룹니다.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은 월드컵 최다(5회) 우승국이자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세계 최강입니다. FIFA 랭킹 28위인 한국은 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역대 7번 싸워 1승 6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
      2022-12-03
    • [월드컵]숨막혔던 90분..막판까지 치열했던 실시간 희비
      극적이었던 대한민국의 16강 진출 과정은 순간 순간이 드라마였습니다. 오늘(3일)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H조 3차전 경기는 대한민국의 2-1 승리로 끝났습니다. 한국은 전반 5분 포르투갈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7분 김영권의 동점골과 후반 46분 황희찬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경기 시작전 1무1패로 H조 3위였던 우리나라는 16강 자력 진출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맞았습니다.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포르투갈을 꺾고 우루과이가 가
      2022-12-03
    • [월드컵]테일러가 또..추가 시간 남았는데 휘슬 불었다
      가나전 심판이었던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크로아티아와 벨기에 경기를 예상 시간보다 일찍 끝내 논란입니다. 2일(한국시각)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벨기에와 크로아티아의 경기가 후반 추가 시간이 모두 지나기도 전에 종료됐습니다. 당시 스코어는 0대0으로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크로아티아는 조 2위로 16강 진출, 벨기에는 조 3위로 탈락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종료 직전 벨기에에게 마지막 공격권이 주어졌지만, 주심의 휘슬로 추가 시간 5초를 남겨둔 채 경기는 종료됐습니다. 5초의 시간이 주어진다고 골이 나올 상황은 아니
      2022-12-02
    • [월드컵]16강 진출 실패한 이란 곳곳에서 환호성 터진 이유는?
      이란이 미국과의 경기에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하자 이란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29일(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이란 대표팀이 미국에 패배하자 이란 반정부 시위대가 폭죽을 터뜨리고 자동차 경적을 올리며 환호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졌습니다. 이란 반정부 성향의 온라인 매체 '이란 와이어'는 "이란 축구팀을 상대로 한 미국의 첫 골이 터지자 쿠르디스탄주 사케즈 시민들이 폭죽을 터뜨리며 기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 북부에 자리한 도시 쿠르디스탄주 사케즈는 지난 9월 히잡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
      2022-11-30
    • [월드컵]우루과이도 꺾은 포르투갈 H조 1위로 16강 확정
      포르투갈이 가나에 이어 우루과이를 꺾고 2연승으로 H조 1위와 함께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포르투갈은 우리나라와 가나의 경기에 이어 같은 날(28일 현지시각) 치러진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우루과이를 맞아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이자 팀의 중원사령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후반에만 2골을 터트리는 원맨쇼를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4-3-1-2 포메이션으로 이날 경기에 나선 포르투갈은 전반전 우세한 분위기 속에서도 골을 넣지 못하며 다소 답답하게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후반 초반까지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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