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날짜선택
    • [영상] 문재인 "검찰정권 정치보복·적대정치 후과 극복해 개혁·통합 실현"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민주당 전국당원대회를 뜨거운 박수로 축하하며 오랜만에 당원 여러분께 안부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국민들께는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이재명 정부와 함께 다시 민주 민생 평화의 길로 나아가는 출발선에 섰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위대한 국민들과 함께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며 희망을 일구었고, 역대 민주당 정부는 언제나 시대의 요구에 응답하며 역사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김대중 정부는 외환 위기를 극복하고 복지 국가와 남북 평화의 기
      2025-08-02
    • [영상]이재명 대통령 "다시 뛰는 대한민국, 민주당이 원팀 돼 앞장서주길" 民 전대 영상 축사(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인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당원이자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입니다. 뜨거운 열망으로 전국 곳곳에서 모여주신 우리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만나 뵙고 싶었습니다. 비상 체제를 순조롭게 이끌어 주신 김병기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님, 이춘석 전대 준비위원장님, 조정식 전국당원대회 의장님, 김정호 선관위원장님을 비롯한 당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출범할 새로운 당 대표님과 지도부에도 미리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약 1년 전 저 역시 동지 여
      2025-08-02
    • 金총리, 민주당 전대 앞 "李대통령 마음도 당원들과 함께"
      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더불어민주당의 새 대표를 선출하는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마음도 오늘은 동고동락하며 사선을 넘은 당원들과 함께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김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 전당대회 일에 오랜만에 평당원 자격으로 당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설렌다.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뻐하고 당원 주권을 믿는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만큼은 당 대표 옆에 당원들과 함께 서 있던 수석 최고위원이고 싶다"라며 "내란극복의 야전에서 함께 뛰다 임명직 공직자로 옮겨 당에
      2025-08-02
    • 李대통령, 다음 주 취임 첫 여름휴가...휴가지는 '청해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대통령실은 1일 "대통령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하계휴가를 보낸다"며 "주말인 2일부터 경남 거제 저도에 머물며 정국 구상을 가다듬고, 독서와 영화감상 등으로 재충전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휴가 기간에도 민생 등 주요 국정 현안을 계속 챙긴다는 방침"이라며 "대통령실은 긴급현안 발생 시 보고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이 휴가를 떠나는 건 취임 두 달 만입니다. 저도는 '청해대'(靑海臺)라 불리는 대통령 별장이 있는 곳
      2025-08-01
    • 이재명 대통령 "관세 협상 타결..주요국들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조건"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타결됐다며 "큰 고비를 하나 넘겼다'고 자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1일 자신의 SNS에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의 협상은 우리 국민주권 정부의 첫 통상 분야 과제였다"며 "촉박한 기간과 녹록하지 않은 여건이었지만 정부는 오직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에 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전략 다듬기를 반복한 끝에 오늘 드디어 관세협상을 타결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협상으로 정부는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을 없애고, 미국 관세를 주요 대미 수출 경쟁국보다
      2025-07-31
    • 李대통령, '국민임명식'에 국민 초대..."자리 빛내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에 열리는 '국민임명식'에 국민들을 직접 초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9일 페이스북에 '광복 80주년, 국민과 함께하는 대축제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광복절 저녁 8시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되는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대축제에서 '대통령 국민임명식'이 함께 진행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주권자인 국민이 제21대 대통령을 직접 임명하고, 각자의 기대와 바람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진정한 '국민주권'의 가치와 소중함을 나누는 뜻깊은
      2025-07-29
    • '행안부가 OK했는데' 소비쿠폰 디자인 논란, 광주시만 책임?
      【 앵커멘트 】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색상 문제로 지난주 대통령이 광주시를 공개질타하면서 논란이 일었는데요. 정작 사업 주체이자 카드 현물 디자인을 사전에 승인했던 행안부는 뒷짐을 지고 있어 공개 사과 대상이 잘못된 것 아니냐는 비판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주부터 배포되기 시작했던 민생회복 소비쿠폰 현물카드입니다. 금액별로 색상 차이를 둔 것에 대해 소득 수준과 취약계층 여부를 노출시킨다며 비판이 일었습니다. 급기야 이재명 대통령이 '인권 감수성 부족한 행정편의주의'라며 공개 비판했고
      2025-07-28
    • '미국 협상단 일정 따라 유럽까지...' 한미 관세 협상 결실 맺을까?
      한미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에 머물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추가 협상을 위해 미국 협상단 일정에 맞춰 유럽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이 예고한 상호관세 부과일인 8월 1일을 불과 나흘 앞두고 협상 시한이 촉박한 가운데 최종 협상 타결을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28일 한미 관세 협상 동향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김 장관과 여 본부장은 지난 24∼25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이틀 연속 통상 협상을 마친 뒤 스코틀랜드로 이동했습니다. 두 사람은 24일 워싱턴
      2025-07-28
    • "공무원 당직 근무, AI가 대신 합니다" 李 지시보다 1년 앞선 '광주 AI당지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4일 공직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당직제도 전면 개편을 지시하면서, 1년 앞서 AI 기반의 혁신적인 당직 시스템을 도입한 광주광역시의 사례가 전국적인 선행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8월, 특·광역시 최초로 기존의 직원 중심 당직제를 폐지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AI 당지기'를 특별 채용했습니다.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당직 제도가 AI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지시보다 1년 빠른 행보입니다. 광주시의 'AI 당지기'는 야간 및 휴일 민원 전화를
      2025-07-28
    •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61.5% '2주 연속 하락'...인사 논란 때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지지율이 61.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8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1일∼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응답이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함'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전주(62.2%)보다 0.7%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은 4주째 60% 초반대의
      2025-07-28
    • 김여정, 대북정책 '평가절하'..."李, 선임자와 다를 바 없어"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28일 "우리는 서울에서 어떤 정책이 수립되고 어떤 제안이 나오든 흥미가 없으며 한국과 마주 앉을 일도, 논의할 문제도 없다는 공식입장을 다시금 명백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부부장이 '조한(남북)관계는 동족이라는 개념의 시간대를 완전히 벗어났다'는 제목의 담화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우리의 관심을 끌고 국제적 각광을 받아보기 위해 아무리 동족흉내를 피우며 온갖 정의로운 일을 다 하는 것처럼 수선을 떨어도 한국에 대한 우리 국가의 대적인식에서는 변
      2025-07-28
    • 이재명 대통령, '국익 중심 실용 외교' 시험대..관세 협상 조율 총력
      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한(8월 1일)이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통령실의 움직임도 긴박해지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27일 휴일을 맞아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협상 진행 상황을 보고받으며 대응 전략을 구상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연일 범정부 회의를 열어, 미국 현지에서 전해지는 협상 상황을 업데이트하고, 기류를 분석하며 협상 상황을 세심하게 조율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특히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두 번째로 급거 방미한 후, 25일 강훈식 비서실장 주재로 통상 대책 회의를 열었고, 26일에는 김용범 정책
      2025-07-27
    • SPC, 8시간 초과 야근 폐지.."생산 구조 완전히 바꿀 것"
      SPC그룹은 27일 대표이사 협의체인 'SPC 커미티'를 열고, 생산직 야근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치는 지난 25일 시화 공장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의 현장 간담회에서 제기된 야간 근로와 노동 강도 문제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나온 결정입니다. SPC그룹은 제품 특성상 필수적인 품목을 제외하고는 야간 생산을 최소화하고 공장 가동 시간을 축소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간 근무 시간도 점진적으로 줄여 장시간 근로로 인한 피로 누적, 집중력 저하, 사고 위험 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입니다. SP
      2025-07-27
    • 국민의힘 "정동영·안규백 임명 강행, '여론 무시' 선언한 셈"
      이재명 대통령이 정동영·안규백·권오을 장관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국민을 무시한 채 이미 정해진 답을 밀어붙이는 '답정너 인사'"라고 맹비난했습니다. 26일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장관을 줄줄이 임명한 것은 명백한 국민 여론 무시"라며 "강선우 장관 논란으로 갈라진 민심 앞에 더 이상 부끄러움조차 느끼지 않는 듯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최 대변인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가리켜 "'비리 종합세트'라 불러도 무방하다"며 내부정보
      2025-07-26
    • 李대통령 "해수부 부산 이전 신속 집행..가덕신공항 걱정 안 해도 돼"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부산에서 타운홀미팅을 열고 "해수부를 포함한 국가기관들의 부산 이전을 가능한 범위에서 신속하게 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타운홀미팅에는 지역 주민과 해양수산업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2시간 가까이 질의응답을 주고받았습니다. 가장 많이 언급된 주제 중 하나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해수부 부산 이전과 관련, "해수부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 날벼락을 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다"며 "그 점에 대해선
      2025-07-25
    • "저도 산업재해 피해자" 이재명 대통령, 중대산업재해 현장 간담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월 발생한 중대산업재해 현장인 경기도 시흥의 SPC삼립 시화공장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시흥의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가진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현장 간담회'에서 "저도 노동자 출신이고 산업재해 피해자이기도 한데, 그로부터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노동 현장에서 죽어가는 노동자들이 너무 많다"며 "죽지 않는 사회, 일터가 행복한 사회, 안전한 사회를 꼭 만들겠다"는 말로 모두발언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같은 방식의 사고가 같은 현장에서 반복되는 것은 단순한 우발
      2025-07-25
    • "전태일이 대통령 된 것" 李 대통령, 도올 김용옥과 오찬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철학자인 도올 김용옥 선생과 오찬 회동을 했다고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오찬 자리에서 김용옥 선생은 이 대통령을 향해 "전태일이 대통령 된 것과 같다. 비로소 서민의 대통령이 탄생했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 수석은 전했습니다. 이어 김 선생은 "3·1운동도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와 같은 외세 사상과 독트린 영향이 아닌, 우리 민족의 역사 맥락에서 일어난 3·1 독립 만세혁명으로 명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12·3 불법 계
      2025-07-24
    • [영상] 李대통령, 이주노동자 지게차 결박에 "용납 못 할 폭력이자 인권침해"
      이재명 대통령이 외국인 노동자가 화물에 묶인 채 지게차로 들어 올려지는 내용의 영상을 공유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야만적 인권침해를 철저히 엄단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SNS를 통해 관련 영상을 올리며 "영상을 보고 눈을 의심했다"며 "세계적 문화강국이자 민주주의 모범국가에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힘없고 곤궁한 처지에 있는 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사회의 품격을 보여주는 법"이라며 "소수자, 약자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폭력이자 명백한 인권유린"이라고 덧붙였습니
      2025-07-24
    • 김대중 전남교육감 "尹, 지방교육도 황폐화..이 대통령, 서울대 10개 만들기로 살려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전국 각 지역에 서울대 10개 만들기 프로젝트,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핵심 교육 공약 가운데 하나입니다. 시·도별 지방 각 거점 도시에 서울대를 10개 만든다. 인구 감소 지방 소멸 위기 직격탄을 맞고 있는 부분 중에 하나가 교육인데 서울대 10개 만들기 프로젝트가 이에 대한 실질적 해법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교육 얘기해 보겠습니다.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교육감님 어서 오십시오.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예. 안녕하세요. △유재광
      2025-07-23
    • 광주광역시, 소득 수준별로 소비 쿠폰 색깔 다르게 해...李"인권 감수성 부족"
      광주광역시가 전 국민에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의 액수별로 '카드 색상'을 다르게 배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는 금액에 따라 3종류의 색상 구분을 뒀습니다. 1인당 18만 원을 지급받는 상위 10%와 일반 시민은 '분홍색 카드'로 사용기관과 18만 원이라는 글자가 적혔습니다.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은 '연두색' 색상으로 33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남색' 색상 카드 하단에 43만 원이 명시돼 있습니다. 말 그대로 지급받은 카드 색상만으로 사용자의 경
      2025-07-23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