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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대통령 "민생경제 전시 상황…26조 추경 초당적 헙력 요청"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중동 전쟁의 여파와 관련해 "비상 상황에는 그야말로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우리 정부는 민생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엄중한 인식을 갖고 당면한 위기 타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부가 제출한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협조를 위한 시정연설을 갖고 "중동 전쟁이 야기한 중차대한 위기 앞에 국민의 삶과 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먼저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2026-04-02
    • 청와대 "종량제 봉투 구매 제한 사실 아냐...李 대통령, '제한 말라' 지시"
      청와대가 종량제 쓰레기봉투 수급과 관련한 '구매 제한' 논란을 서둘러 진화하고 나섰습니다. 일부 발언이 확산되며 사재기 우려가 커지자, 대통령 지시가 정반대였음을 분명히 하며 선을 그은 것입니다. 청와대는 1일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대한 구매 제한은 없다"는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쓰레기봉투 수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구매 수량 제한을 하지 말 것', '지역별 조정 등 역할을 해줄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026-04-01
    • "공급망 위기, 청와대·총리실이 직접 챙기겠다"...이재명 대통령, 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서 밝혀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책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제3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열어 "에너지 수급 불안과 전반적인 경제 충격이 우리 일상에 깊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당분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이 비상경제 대응 방안을 총괄 점검하며 후속 조치를 진두지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상 상황에 걸맞은 각 부처의 선제적 대응을 강력히 주문했습니다. 전쟁 영향이 예상되는 모든 품목을 목록화해 일별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할 것을 지
      2026-04-01
    • 이재명 대통령, 인니 대통령에게 '트럼프급' 의전...인공지능·방산 등 경제협력 고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국빈 방한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대한민국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며 양국 관계를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습니다. 이번 훈장 수여는 지난해 10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후 처음으로, 프라보워 대통령에 대한 우리 정부의 최고 수준 예우를 대외적으로 표명한 것입니다. 무궁화대훈장은 금 191돈과 은 111돈을 비롯해 루비, 자수정 등 귀금속이 사용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훈장으로, 주로 국가 원수나 그 배우자에게 수여됩니다. 청와대는 수여 배경에 대해 양국 간
      2026-04-01
    • 李 대통령 "중동전쟁 수급불안 과감히 대응...긴급재정명령 활용도"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사태 대응과 관련해 "긴급할 경우 헌법이 정한 긴급재정명령을 활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1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필요하면 입법도 하고, 우리가 가진 권한이나 역량을 최대치로 발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기존 관행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 여파로 세계 경제 비상등이 켜졌다"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주요 국가의 성장률 전망치를 일제히 하향 조정하면서 올해 2분기 유가가 135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2026-03-31
    • 李 대통령 "정치는 현실...이념·가치·개인적 가치, 뭐가 중요한가"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국 정치문화와 관련해 "(정치인들이) 국민 삶을 직접 책임져야 할 때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실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제주 4·3 사건과 같은 국가 폭력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결국은 정치가 정상화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4·3 사건 후속 조치를 강조하는 맥락에서 나온 발언이긴 하지만, 극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현재의 정치권을 향해 이념이나 진영 논리에 매몰돼선 안
      2026-03-30
    • 李대통령 지지율 69%로 취임 후 최고치...민주 46%·국힘 18%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70%에 육박하면서 자체 조사상으로 지난해 6월 취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6일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2%포인트(p) 오른 69%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 응답은 22%로, 지난 조사보다 2%p 하락했습니다.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
      2026-03-26
    • 李 대통령 진주중앙시장 '깜짝방문'...호떡 맛보며 "민생 소통"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경남 진주시의 진주중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습니다. 이날 오후 경남 사천에서 열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 참석한 뒤 예정에 없었던 '깜짝방문'입니다. 이 대통령은 시장에서 상추와 애호박, 귤과 꼬치전, 호떡, 엿, 딸기 등을 구입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호떡을 맛본 뒤 참모들에게 "빈말이 아니고 진짜로 맛있다"고 여러 차례 권하며 함께 나눠 먹었다고 합니다. 시민들은 이 대통령에게 "건강하시라"거나 "잘하고 계시는 것 다 안다"고 덕담
      2026-03-25
    • 李 대통령 "최악 에너지 위기" 비상 대응체계 가동...정유사 담합 의혹에 "법과 원칙 따라 발본색원하라"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사상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을 경고하며, 범정부 차원의 비상 대응 체계 가동을 선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석유화학 제품이 일상 전반에 쓰이는 만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대비책을 수립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오는 27일 예정된 '석유 최고가격 2차 고시'와 관련해 국민 충격을 최소화할 방안 마련을 지시하는 한편, 정유사들의 기름값 담합 의혹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발본색원하라"며 엄중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경제 회복을 위한 '전시 추경' 편
      2026-03-24
    • 李대통령, 선진국 주요 도시 보유세 보도 공유하며 "저도 궁금했다"...의미는
      이재명 대통령이 선진국 주요 도시 보유세에 대해 "저도 궁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외국 주요 도시와 한국의 주택 보유세를 비교한 기사를 소개하며 "저도 궁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선진국 주요 도시 보유세, 우리나라와 비교하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한 뒤 이같이 남겼습니다. 최근 이 대통령이 "주택 가격의 안정은 정권의 성패가 달린 일이자,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일"이라고 언급하는 등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적 고민을 드러내 왔
      2026-03-24
    • 이 대통령 "'주택 많을수록 유리한 제도' 만든 공직자가 문제...부동산 정책 논의서 배제 타당"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주택과 부동산 정책의 논의·입안·보고·결재 과정에서 다주택자와 비거주 고가 주택 소유자, 부동산 과다보유자를 배제하도록 청와대와 내각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부동산 공화국 탈출은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핵심 중의 핵심 과제다. 부동산이나 주택정책에서는 단 0.1%의 결함이나 구멍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나 투자·투기용 비거주 주택 보유자, 초
      2026-03-22
    • SBS '그알', 李 조폭 연루설 8년만에 사과 "근거 없이 의혹 제기"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제작진이 과거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 폭력조직 연루설을 제기한 데 대해 8년 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그알' 제작진은 20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2018년 7월 21일 방영된 '권력과 조폭-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 편과 관련해 "확실한 근거 없이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알'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2007년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2명의 변호인 명단에 포함됐다고 언급하며 성남 지역 정치인들과 폭력 조직 간 연루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제작진은
      2026-03-21
    • 李 대통령 개헌 언급...정성호 법무 "법리 검토 착수"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의 단계적 개헌 검토 지시와 관련해 "법무부도 개헌 과제에 대한 법리 검토에 본격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이 대통령이 정부 차원의 개헌 검토를 말했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그는 "1987년 개헌이 권위주의를 종식하고 민주주의의 토양을 다진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면 이제는 진정한 국민주권 국가를 완성하고 AI(인공지능) 기술혁명 시대의 가치까지 담아낼 개헌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법무부는 법무행정 주무부처로서 국무조정
      2026-03-18
    • 李대통령 "5·18 정신, 계엄요건 등 순차적 개헌 진척 노력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개헌과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공식 검토하고, 입장도 정리해 가면 좋겠다"며 국민 동의가 쉬운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 차원에서 개헌에 대해 주도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 할 수 있는 건 하자"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회의장께서 국민이 동의하기 쉬운 의제부터 순차적으로 개헌하자고 말씀하지 않았냐"라며 "예를 들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는다', 이건 야당도 매일 하던 얘기이다. 공약하기도 했고
      2026-03-17
    • 李대통령, 與초선 만찬서 "안정적이고 유용한 개혁 만들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전날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을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집권 여당이 추구할 개혁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초선의원 32명이 나온 이날 만찬에서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타오르는 열망, 변화에 대한 열망을 받아안아서 세상이 유용하고 안정적으로 개혁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만찬에 참석한 민주당 김기표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집권 여당으로서 겸손, 진중, 치밀하게 행동해서 세상을 잘 바꾸자"며 "그래서 국민들이
      2026-03-16
    • 박원석 "이 대통령의 초선의원 회동은 검찰개혁을 종교로 만든 이들에 대한 경고"[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초선 의원들의 청와대 만찬회동에서 "중수청·공소청법을 정부안대로 통과시켜 달라"며 "선명성 경쟁이 아닌 국민 삶을 바꾸고 국민이 바라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또 "검사들이 다 나쁜 건 아니지 않느냐, 검찰의 수사 개시권도 박탈됐는데 무엇이 더 문제냐, 헌법에 검찰총장이라는 명칭이 있는데 어떻게 바꿀 수 있느냐"는 언급도 했습니다. 최근 여당 내 강경파는 검찰총장 명칭유지, 검사의 특별사법경찰관리 수사지휘권 존치, 보완수사권 존치 등의 정부안이 '개악'에 가깝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K
      2026-03-16
    • 李 대통령, 남양주 스토킹 살인 범죄에 "당국 대응 더뎠다...책임자 엄하게 조치"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 범죄 관련해 이번 사태에 책임 있는 관계자를 감찰한 뒤 엄하게 조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피해자가 신변 보호 대상으로 스마트워치를 소지하고 있었고, 범행 직전 112 신고까지 했음에도 범죄가 발생한 점에 대해 "관계당국의 대응이 더뎠고, 국민 눈높이에 한참 못 미쳤다"고 엄하게 질타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가해자를 피해자로부터 적극적으로 격리하고, 가해자 위치 정
      2026-03-16
    • "기초연금 감액 피하려고 위장이혼까지...노부부 불이익 없애야"...이재명, 기초연금 '차등 인상' 공론화
      이재명 대통령이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초연금 지급 체계를 개편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16일 SNS 메시지를 통해 현행 기초연금의 '부부 감액 제도'가 부부 가구에 부당한 불이익을 주고 있다며 이를 재정 부족에 따른 비합리적인 조치로 규정하고 시정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우리나라의 심각한 노인 자살률의 근본 원인이 경제적 빈곤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 월수입이 수백만 원인 노인과 수입이 전혀 없는 노인이 동일한 기초연금을 받는 구조를 지적하며 "이제는 빈곤 노인
      2026-03-16
    • 李대통령, 與초선 만찬서 "당정 협력해 개혁 과제 해결"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만찬에서 "정부·여당이 안정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산적한 개혁 과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지혜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현안, 정국 상황, 지역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청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민주당 초선 의원 34명과 2시간 30분 가량 만찬을 진행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대통령은 우리 정부, 여당이 안정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산적
      2026-03-15
    • 李대통령, 3·15의거 기념식 첫 참석...“현직 대통령으론 처음”
      이재명 대통령이 경남 창원에서 열린 3·15의거 기념식에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5일)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립 3·15민주묘지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청와대는 3·15의거가 2010년 국가 기념일로 지정되고 2011년부터 정부 주관 기념식이 열려 왔지만,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이승
      202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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