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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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갤러리]사라지고, 살아지다 - 최옥수作(광주시립사진전시관)
      수많은 필름 속에 고이 담긴 남도의 풍경들을 만나볼 수 있는 사진 전시. '잊혀진 하루', '떠오르는 얼굴', '이어진 마음', '사라진 땅과 바다'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기록사진 150여점. 작가는 지난 30여년 동안 남도 사람들의 일상을 아날로그 카메라에 담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라져 가는 삶과 풍경이지만 그럼에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최옥수 작가 / "지금은 많이 사라진 풍경들이에요. 요즘에 그 장소를 다시 가보면 전혀 옛날의 그 모습이 없습니다. 새로운 변화가 많이 생겨서 이 사
      2022-11-24
    • [KBC갤러리]피어나는 열정 - 김강수作(김대중컨벤션센터)
      김강수 작가는 나이프로 겹겹이 물감을 쌓아 올리는 양감표현기법으로 회화의 평면성를 넘어 입체의 조화로움을 표현합니다.
      2022-11-20
    • [KBC갤러리]도시의 경계와 균열, 새로운 연결의 공공예술 - 이강하 미술관
      2022 광주·성남 도시 교류 특별전 '도시의 경계와 균열, 새로운 연결의 공공예술'이 개막했습니다. 다음 달 31일까지 광주 이강하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두 도시의 에는 광주광역시와 성남시의 청년작가 6명이 문화예술 분야 교류협력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선/ 이강하미술관 학예사 "광주광역시 남구 이강하미술관에서 현재 진행 중인 '도시의 경계와 균열, 새로운 연결의 공공예술' 전시는 경기도 성남시 작가 3명과 광주시의 작가 3명이 참여하는 도시 교류전입니다. 이번 전시는 문화적
      2022-11-18
    • [KBC갤러리]'576 한글사랑' - 윤병학 특별초대전(나주정미소)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조형적개념으로 확장시켜 한국미술의 독창성을 드러낸 전시가 열렸습니다. 윤병학 작가는‘576 한글사랑’전을 통해 현대사회 속 다변화된 문화의 특징을 한글만이 가진 독특한 감성을 담아 표현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글의 아름다움과 조형성을 재해석하는 특별전입니다. 박현일 / 총괄기획자 "이번 전시 제목은 '576 한글사랑전'인데요. 한글 창제가 576년이 되었습니다. 그 해를 기념하기 위해서 이번 전시가 기획되었고 특히 윤병학 작가는 한글을 계속해서 표현하고
      2022-11-13
    • [KBC갤러리]뫼비우스적 노마드 - 허진作(배카갤러리)
      허진 작가의 이번 전시작들은 '인간과 자연의 화해'를 주제로 사물을 형상화한 연작들이다.
      2022-10-29
    • [KBC갤러리]청실홍실로 맺어진 메탈리즘 - 최재창作(우제길 미술관)
      "태극기의 청색과 홍색은 우주의 음과 양이고 우리국토의 백두대간과 핵은 금수강산의 음과 양이다. 내 작업의 청실홍실은 이런 조상들의 정신세계에 깊이 파고 들어가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해보고 조형화 시키는데 근본을 두고 있다." - 작가노트 中 -
      2022-10-22
    • [KBC갤러리]풍경의 진화 - 전병문作(드영 미술관)
      작가의 어린 시절 추억들을 서정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작품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생명체에 대한 존중이 묻어납니다.
      2022-10-17
    • [KBC갤러리]훨훨 날다 - 정선作(화정U갤러리)
      "나는 항상 자유롭게 비상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산다. 욕망이 관객에게도 전이되어 한 마리의 '새'로 이 세상을 꿈꾸는 대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하였다." - 작가노트 中 -
      2022-10-16
    • [KBC갤러리]달항아리가 있는 풍경 - 조문현作(갤러리 다온)
      순백색 둥근형의 넉넉함을 지닌 달항아리는 한국의 민족성을 되새기는 독특한 조형미를 표현했습니다. 화려한 색이나 무늬가 없는 온전한 흰 빛은 한국적 미(美)를 빚어냅니다.
      2022-10-15
    • [KBC갤러리]새로운 여행으로 - 최순임作(갤러리 김냇과)
      동화적인 고양이 드로잉으로 작가의 감수성을 표현한 전시입니다. 예술적 상상력이 펼쳐진 세상에서 주인공은 여행자입니다. 작가의 분신인 여행자는 사랑과 자유와 환상을 추구하며 낯선 세계를 찾아 나섭니다. 작가는 그들을 깊이 응시하며 또다시 새로운 세계로 가는 여행을 꿈꿔 봅니다.
      2022-10-15
    • [KBC갤러리]연대와 환대(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국과 요르단 수교 60주년 기념 특별전시 '연대와 환대'展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시아 대륙의 양 끝에 위치한 한국과 요르단 작가들이 다양한 생각을 녹여낸 시각예술 작품 60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한국과 요르단 작가들은 교환일기를 쓰듯 서로의 작품을 교환하며 소묘(드로잉)를 비롯한 사진, 물체(오브제), 작업 부산물 등을 완성했습니다. 오는 14일 오후 2시에는 요르단 작가 나흘라 타바(Nahla Tabbaa), 제이드 샤와(Zaid Shawwa)가 전시 공간에서 관람객
      2022-10-11
    • [KBC갤러리]금속공예 명인展 - 박해도作(구산갤러리)
      박해도 명인은 57년 가까이 금속공예에 매진하며, 2001년 국립 민속박물관 옛 활자체 복원작업, 2007년 세계명인 문화예술대축제에서 금속공예 부문 대한명인상을 수상하는 등 금속공예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박해도/ 금속공예 명인 "우리의 타출이라고 하는 것은 금속이 하나도 깎여나가지 않고 때려서 올리고 내리면서 아주 섬세한 기술까지 나옵니다. 그림은 색깔로 톤을 표현하는 것이지만 타출이라고 하는 것은 입체적인 톤으로써 그림을 얼마든지 나타낼 수 있습니다."
      2022-10-10
    • [KBC갤러리]몽상가 : 서투른 여행자 - 위재환作(갤러리 김냇과)
      허공을 향하는 계단, 길게 늘어진 기둥, 구름, 의자, 왜곡된 인체들은 작가의 작품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구성 요소로써 반복적으로 등장합니다. 위재환/ 작가 "몽상가와 함께 떠나는 토테미즘을 바탕으로 한 동물들과의 교류적인 이야기,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찾는 그러한 여행 이야기를 주제로 해서 작업을 항상합니다. 전체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또다른 미지의 세계가 있다는 것에 대한 발견, 그런 기대감에 항상 작업의 숙제는 언제까지나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10-09
    • [KBC갤러리]제30회 탐고연서회전 '천자문전'(금호갤러리)
      탐고연서회는 서예가 중허 홍동의 원장 문하생 모임입니다. 전시에서 회원 60여 명은 다양한 서체의 천자문을 쓴 작품 100여 점을 선보였습니다. 홍동의/서예가 "1993년 1회 전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회원들이 일 년 일 년 배웠던, 공부했던 것을 선보이는 전시회입니다."
      2022-10-02
    • [KBC갤러리]TREND - 이영실作(이화갤러리)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트렌드화 되어가는 많은 것들의 현상들이 다채롭고 흥미로워졌습니다. 유쾌한 캐릭터와 유명한 명품 로고, 알려진 이미지들을 작가만의 방식으로 접목시켜 재밌는 스토리를 만들어 갑니다. 통통 튀는 이미지들과 컬러풀한 색감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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