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화재로 먹통 사태를 빚은 카카오가 오늘(19일) 대국민 사과를 합니다.
카카오는 오늘 오전 11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남궁훈·홍은택 각자대표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대표는 사고가 발생한 지난 15일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SK㈜ C&C는 "오늘 오전 5시쯤 전력 공급률이 10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판교 데이터센터에 서버 약 3만 2천 대 가운데 3만 1천대가 복구됐으며, 카카오의 전체 서비스도 오늘 중으로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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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국민들 피 빨대로 다 빨아 쳐먹고
불나니까 그만두는 거야
우리 빠빡이 돈 많치 다 내놔
그리고 카카오 5조 내놔 국민들 다 보상해 줘야지
개 상노모 세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