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혁신도시 공기업 하반기 채용 '총정리'

#1.
한국전력공사는 하반기 사무와 기술 분야에서 688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한전에 따르면 전국권 근무자 347명과 호남권 근무자 77명을 합친 424명 가운데 18%에 해당하는 76명가량을 지역인재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11일 목요일 오후 3시까지 지원서를 받습니다.

#2.
한전 연구직에선 빅데이터 분석, 시장제도개선 등 33개 분야에서 39명을 모집하는데요.

접수는 11일 목요일 오후 4시에 마감합니다.

#3.
한전 KPS에서는 오늘 오후 5시까지 입사지원서를 받습니다.

학력과 연령의 제한 없이 관련 분야 기사 또는 기술사의 자격을 가진 G4등급 3명과 최종학력이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자인 G2등급 72명인데요.

보훈 대상자 25명도 신입사원으로 채용합니다.

특히 상반기에 지역인재 수가 미달해 이번엔 25%인 25명을 뽑는다네요.

#4.
한전 KPS의 경력직은 정보보안과 기계해석 및 평가 분야 등에서 10명을 선발하는데, 지역인재 채용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5.
주 52시간 근로 단축제에 따른 일자리 나누기와 워라밸 확대 등을 위해 한전 KDN은 애초 40명이었던 채용인원을 60명으로 늘렸는데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지원서 접수를 시작하고요.

지역인재는 18%에 해당하는 10명가량입니다.

#6.
상반기에 채용이 없었던 한국농어촌공사의 경우 386명을 모집하는데요.

지난해와 비교해 130명가량 늘어났습니다.

광주·전남의 지역인재는 약 70명을 선발할 예정이고요.

아직 사전 예고만 공지했고 정확한 지원서 접수 날짜는 다음 주에 나올 예정입니다. ·

#7.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는 신입과 경력직 50명을 채용하는데요.

지역인재의 경우 10%의 가산점이 있고, 접수는 16일 화요일 오후 4시 마감입니다.

#8.
광주·전남 취업준비생들에게 찾아온 절호의 기회, 하반기 혁신도시 공공기관 채용!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