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화) 정가이모저모

    작성 : 2018-05-22 05:13:58

    【 앵커멘트 】
    정가 이모저모를 장수정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민주당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와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전남·경남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두 후보는 경남 하동에서 전남*경남 경제 상생 발전 정책협약식을 갖고 영·호남 교류협력 확대와 남해안 광역경제권 구축, 동서상생발전협의회 구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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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소통과 통합이라는 대의적 가치를 위해 그동안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고소*고발을 모두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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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덕영 바른미래당 광주시장 후보가 민주와 평화, 인권의 역사를 기억하고, 이제 4차 산업혁명으로 광주 번영의 시대를 앞당기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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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휘국, 장석웅, 김승환 등 호남권 교육감 예비후보 3명이 광주교육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수능 폐지와 고교 무상교육 등 문재인 정부와 함께 교육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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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신우철 완도군수가 완도군수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신 군수는 지난 4년 동안 추진해오던 해양헬스케어 사업의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맡겨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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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은 최고위원회를 열어 최근 성추문 의혹에 대한 '젠더폭력대책위' 보고에 따라 정영덕 무안군수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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