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07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전남*경남, 정부 연계) 남해안 발전 추진)
전남과 경남, 국토부와 문광부, 농림부 등 3개 부처가 함께 협력형 거버넌스를 구축해 글로벌 관광 거점을 조성합니다. 개별 추진 사업들이 지지부진하자, 지역발전사업 기조를 바꿨습니다

여>(광주서도 진동 감지)..3년간 11건 '불안')
울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광주에서도 진도 1규모의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최근 3년 간 광주*전남에서도 11건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국민의당) 박지원 vs 호남의원 '갈등')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 11명 중 호남 의원은 4명만 포함됐습니다. 인선, 전당대회 시기 등 당내 현안을 놓고 박지원 비대위원장과 호남의원들 간에 갈등 양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여>(도시철도 2호선) 임기내 착공 '불투명')
광주시가 약속했던 도시철도 2호선의 윤장현 시장 임기내 착공이 불투명합니다. 기본설계가 늦어지면서 정부와 협의는 시작조차 못한 가운데, 또다시 지루한 논란이 예상됩니다.

남>(학교 운동장 우레탄 '납 범벅')..무대책)
광주*전남 학교 운동장의 우레탄 트랙 대부분에서 기준치를 넘는 납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철거와 재시공을 해야하지만, 예산도, 대책도 없어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여>(보성군, 렌터카 유치)..2년간 300억 세수)
보성군이 렌터카 차고지를 유치해 군 재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군유지나 폐교 등을 활용해 2년 간 거둬들인 관련 세수만 300억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