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중 대주교가 이번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성공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정치적으로 이용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종교계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북한에 방문한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는 남북 정상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비핵화를 앞당기는 중요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일부 야당 인사들이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보단 남과 북 모두를 격려하는 모습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22:34
장애 있는 신생아 고의로 살해..30대 친모 구속
2024-11-25 21:58
극단 선택 20대 경찰관 가해자들에 '직권 경고' 처분만
2024-11-25 21:35
소송지휘권 멋대로..고압 법관 여전
2024-11-25 21:17
이재용 "1심 무죄에도 무거운 책임감..소명 집중할 기회달라"
2024-11-25 20:19
때마침 본 화염에 몸이 먼저 반응..큰 피해 막은 베테랑 소방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