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메마른 땅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죠.
하지만 비구름 뒤로 찬공기가 밀려 들어오면서 출근길 공기가 차갑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쌀쌀하게 느껴질텐데요.
변덕스러운 봄날씨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보시면 광주 8도 여수와 목포 5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광주 14도 여수와 목포 10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내일까지 해안과 내륙 곳곳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먼바다를 중심으로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고, 흑산도와 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오늘은 낮부터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대기질은 좋음 수준으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해지겠지만, 일요일 밤늦게 해안지역에는 비가 내리겠고, 다음주 수요일에도 비예보 나와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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