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한국 고아의 어머니'로 불리는 고 윤학자의 여사의 고향인 일본 고치현과 자매결연을 체결했습니다.
고 윤학자 여사는 6.25 전쟁 중 행방 불명된 남편 윤치호의 뜻을 이어 목포에 공생원을 설립한 뒤 3천여 명의 고아를 양육했습니다.
전남도와 고치 현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관광과 문화 등에서 상호 번영과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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