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 소비 촉진으로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한 ‘제10회 전남 명품한우대축제’가 내일(6일)까지 남악 중앙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도내 축협과 축산단체에서 참여해 전남 명품 한우를 홍보하고 시식·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전남도는 대대적인 한우고기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연중 온라인 판매 등 할인행사, 유통단계 축소 및 직거래 판매 활성화, 지역 축제·행사와 연계한 시식 및 할인 판매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한우 수급안정 대책’에 따라 한우고기 연중 할인 판매 등 대대적인 한우고기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료 구매자금 무이자 지원, 한우 증체율 향상 지원사업 등 사육 농가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한우 암소 자율 감축, 전남 으뜸한우 브랜드 육성, 한우고기 수출 등으로 한우 사육을 적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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