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영산강유역환경청등 도내 7개 기관이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명품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7개 기관은 오늘 구례 지리산정원 일대에서 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천만그루 이상 나무를 심어 2050년까지 모두 5억그루 나무심기 달성에 힘을 모으기로 협약하고, 3천5백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 분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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