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곳인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이 내년까지 8곳으로 늘어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해남종합병원에 공공 산후조리원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강진과 완도,나주,순천 등 4곳에 잇따라 문을 연 데 이어 내년까지 120억원을 들여 목포와 여수,광양에 공공 산후조리원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입니다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은 쾌적한 양육서비스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2015년 첫 해 79명으로 출발했던 이용 산모가 지난해에는
926명으로 늘어나는 등 지금까지 3천5백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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