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킹으로 7백만 건 개인정보 유출.."피해 사실도 몰라"
보완이 허술한 대형 결혼정보회사와 주식정보업체업체 웹사이트에서 개인정보 7백만 건을 빼낸 해킹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보안망이 뚫린 업체들은 경찰의 통보를 받을때까지 고객정보가 몽땅 털린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2. 민주당, 광주 당원 15% 조사..95%가 허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이 권리당원 확보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런데 민주당 광주시당이 당원 39만 명 중 6만 명을 샘플로 조사를 해보니 어떤 지역구에서는 '유령 당원'이 95%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영암군 씨름단 존치한다"..대표 콘텐츠로 육성
존폐 기로에 섰던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존치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군정홍보와 혈세낭비란 의견이 엇갈렸지만 영암군은 씨름단을 지역의 대표적인 스포츠 콘텐츠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4. 남해안개발청 설립 제안.."세계적 해양관광지로.."
해양수산부와 전남 등 3개 지자체가 남해안을 세계 최대 해양관광지로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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