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교통불편지역 주민들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100원 행복택시' 운행 지역을 74개 마을로 확대합니다.
함평군은 다음 달부터 행복택시 운행마을을 버스승차장에서 마을회관까지 거리가 800m 이상인 곳에서 600m 이상인 마을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함평군의 행복택시 운행지역은 기존 47개 리(里) 59개 마을에서 60개 리 74개 마을로 15개 마을이 늘게 됩니다.
추가지역은 △해보면 중귀·상모·주현 △함평읍 칠언·자명동 △월야면 순천·주전 △신광면 냉천 △손불면 어전·덕산 △대동면 용목골 △나산면 원우치·화정·신촌 △학교면 재생원 등입니다.
이용대상은 노약자, 거동불편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며, 1회당 100원에 매월 2~6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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