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3선 의원인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내 총선 공천제도를 마련할 TF 단장을 맡았습니다.
22대 총선 1년 전인 다음 달 10일 전까지 공천제도와 관련된 당내외 의견을 수렴하게 될 민주당 공천제도 TF는 오늘(14) 오후 1시 30분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이개호 의원은 "공천 원칙은 민주당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라며 "시스템 공천을 기반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대 상황에 부합한 공천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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