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이 윤석열 대통령의 4박 6일 동남아 순방에 대해 “3無 외교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용빈 의원은 어제(1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을 어떻게 평가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순방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뭘 안 하려고 하다 보니 ‘3無 외교’가 됐다”며 “언론의 자유가 없고, 강제 징용과 관련한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도 없었으며, IRA(인플레이션법) 성과도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런 상황에 대통령실과 여당이 자화자찬을 하고 있는 점이 문제이며, 언론을 줄 세우기 하는 윤 정부는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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