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근대 유산 가운데 하나인 양동의 뽕뽕다리가 다시 건립됩니다.
광주시와 서구청은 양동 광주천변에서 발산마을 뽕뽕다리 착공식을 갖고, 서구 양동 발산마을에서 북구 임동을 잇는 길이 65미터에 폭 5미터의 인도교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양동 뽕뽕다리는 1970년대 임동의 옛 전남방직과 당시 여공들이 모여살던 양동을 이어주던 인도교로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25억원을 들여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2024-11-23 06:48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로 폭행·금품갈취 10대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