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5·18 역사왜곡 처벌법과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을 비판하고 나서면서 법 통과에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은 민주당이 당론 법안으로 추진하기로 한 5·18 역사왜곡 처벌법과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은 역사 바로 세우기가 아니라 역사를 다시 끄집어 내 입맛에 맞게 쓰겠다는 엄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통합당이 5·18에 대해 말로만 사과에 그칠 뿐 행동에 나서지 않는 모습을 다시 반복하려는 것 아니냐고 우려를 나타내고, 통합당이 법 통과에 발목을 잡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5:09
'위증교사 무죄' 이재명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 살리는 정치해야"
2024-11-25 14:44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방어권 벗어난다 보기 어려워"
2024-11-25 14:38
"형 유골을 왜 멋대로 이장해"..70대 父 살해한 50대
2024-11-25 14:00
'위증교사' 선고 앞둔 이재명, 법원 앞 도착
2024-11-25 13:51
자전거 타던 초등생, 마을버스에 치여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