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내 대책회의에서 흑산공항의 조속한 건설이 촉구됐습니다.
민주당 원내 대책회의에 참석한 서삼석 의원은 신안 흑산도는 기상악화로 1년에 선박 결항 일수가 100여 일에 이를 정도로 주민들이 통행권에 지장을 받고 있는데도 국가가 환경문제를 이유로 흑산 공항 문제를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흑산공항은 2013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도 진척이 없지만 울릉공항은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오는 2025년 개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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