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동안 119에 천2백여 차례나 전화를 건 민원인이 형사입건됐습니다.
광주광역시 소방본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특정 휴대전화로 하루 최대 86건 등 모두 천2백여 차례에 걸쳐 119에 전화를 건 뒤 아무 말 없이 끊은 악성 민원인을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입건시켰습니다.
소방본부는 앞으로 고의로 소방업무를 방해하는 119 허위 신고 행위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으로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10:25
약물 알레르기에 쓰러진 50대, 경찰관 '하임리히법'에 극적 구조
2024-09-30 09:56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 1,500만 원
2024-09-30 09:45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6중 연쇄추돌'..6명 부상
2024-09-30 09:34
술 마시는 모습 CCTV 찍혔는데 음주운전 '무죄'..법원 "입증 안 돼"
2024-09-30 08:00
같은 버스 탄 승객 흉기 피습한 '무서운 10대' 입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