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 '화재경계지구'로 지정

    작성 : 2018-12-18 16:09:02

    대규모 저유시설을 갖추고 있는 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가 화재경계지구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기름 7천만 리터를 저장할 수 있는 저유시설 40기가 설치된 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를 화재경계지구로 신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또 광주 최대 전통시장으로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돼 있는 양동시장의 복개상가를 화재경계지구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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