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가니' 광주 인화학교, 장애인 수련시설 탈바꿈

    작성 : 2018-12-10 16:07:33

    영화 '도가니'의 실제 무대였던 광주 인화학교가 장애인 수련시설로 새롭게 조성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내년도 국비에 인화학교를 장애인 수련시설로 건립하는 비용 15억9천만원이 반영됐습니다.

    광주시는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장애인 치료와 교육, 수련과 휴양까지 가능한 장애인 맞춤형 시설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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