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조금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고도 자리를 지켜 논란을 빚은 시립극단 예술감독이 결국 해촉됐습니다.
광주문화예술회관 징계위원위원회는 지인과 공모해 시 문화예술 보조금 2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시립극단 예술감독 박 모 씨를 해촉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4월 kbc 보도를 통해 박 씨의 횡령 의혹이 제기되고, 지난달 시 감사위 감사에서 횡령 사실이 드러났는데도 박 씨의 징계를 미루면서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21:58
극단 선택 20대 경찰관 가해자들에 '직권 경고' 처분만
2024-11-25 21:35
소송지휘권 멋대로..고압 법관 여전
2024-11-25 20:19
때마침 본 화염에 몸이 먼저 반응..큰 피해 막은 베테랑 소방관
2024-11-25 17:52
선박 들이받고 도주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 선장 구속
2024-11-25 16:13
'부당합병' 이재용, 2심 징역 5년·벌금 5억 원 구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