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과정에서도 부당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2015년 김대중컨벤센터의 채용 과정에서 사실상 특정인을 내정한 뒤 짜맞추기식 공모를 한 의혹이 있으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도 인사규정을 어기고 계약직 4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디자인센터도 정규직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절차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연말까지 산하공공기관 23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6:13
'부당합병' 이재용, 2심 징역 5년·벌금 5억 원 구형
2024-11-25 15:52
여수 이순신마리나 업체 선정 '또 논란'
2024-11-25 15:09
'위증교사 무죄' 이재명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 살리는 정치해야"
2024-11-25 14:44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방어권 벗어난다 보기 어려워"
2024-11-25 14:38
"형 유골을 왜 멋대로 이장해"..70대 父 살해한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