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前 비서관 실형 선고, 윤 시장 사과해야"

    작성 : 2017-03-27 17:32:08

    윤장현 광주시장의 전 전 비서관이 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시민단체가
    윤시장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광주시 전 비서관 김 모 씨는
    민선6기 인사 참사의 시작점이었다며,
    윤 시장은 시민들과 공무원들에게 사과하고
    잘못된 인사를 인정하는 등 책임있는 태도를
    보이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 24일 광주지법은 직권남용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 전 비서관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1600만 원,
    추징금 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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