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내년부터 옛 국군통합병원 부지에 대한 정비를 시작합니다.
광주시는 5.18 사적지인 서구 화정동 옛 국군통합병원 부지에 260억 원을 들여 국가폭력 피해자를 치유하는 트라우마 치유센터로 조성하고, 부지 절반을 차지하는 녹지 공간은 열린쉼터로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다른 5.18 사적지인 쌍촌동 옛 505 보안부대는 미래세대에게 5.18을 전하는 역사공간으로 조성해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