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도민추진위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 발표를 환영하며 200만 도민의 간절한 염원인 '전남도 국립 의대 신설'을 확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앞서 전남도는 목포대, 순천대와 함께 공동 단일의대 설립 해외 성공 사례인 캐나다 온타리오 의대를 벤치마킹하고 교류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 인터뷰 : 김영록 / 전라남도지사
"전라남도는 이런 범도민 추진위원회의 뜻에 맞춰서 전남도 온 도민의 30년 염원인 국립 의과 대학이 이번 기회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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