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고문치사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정의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별보좌역이 예비후보를 사퇴했습니다.
정의찬 특보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내년 총선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예비후보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 대학생총학생회연합 의장이던 지난 1997년 전남대에서 발생한 '이종권 고문치사 사건'과 관련해 징역 5년이 확정된 정 특보는 당시 폭행 현장에 있거나 폭행을 지시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2024-11-23 06:48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로 폭행·금품갈취 10대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