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으로 주소를 이전하고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박 전 원장은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위해 거주지를 해남으로 옮기고 전입신고를 마쳤습니다.
박 전 원장은 지난 7월 중순 고향인 진도가 포함된 해남·완도·진도 출마를 공식한 이후 지역을 오가며 주민들과 접촉을 넓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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