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알게 된 남녀가 함께 마약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전 11시쯤 북구 중흥동 한 숙박업소에서 필로폰 0.5g을 투약한 혐의로 20대 남성과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남성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마약을 하자는 취지의 글을 올렸고, 여성이 이에 호응하면서 함께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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