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술을 덜 깬 상태로 운전하다가 입건됐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지난 7일 아침 7시부터 8시 19분 사이 혈중알코올농도 0.048%의 상태로 광주 서구 풍암동에서 남해안고속도로 보성요금소까지 숙취 운전한 여수경찰서 소속 A경장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A경장을 직위 해제했고,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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