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그만 마시라고 나무라는 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25일) 새벽 2시 20분쯤 남구 송하동의 한 아파트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한 뒤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그만 마시라는 가족의 말을 듣고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13:34
레미콘이 '쾅' 전신주 도로 막아..1시간 교통 통제
2024-11-22 11:30
입시 비리 등 혐의 '실형' 조국..12월 12일 대법원 선고
2024-11-22 11:19
여수 갯바위서 낚시어선 좌초..7명 부상
2024-11-22 11:09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기간 연장
2024-11-22 11:03
무안서 1t 화물차가 트랙터 추돌..1명 사망·1명 중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