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 우울감·음주율 낮고…고혈압·당뇨 치료율 높아

    작성 : 2023-12-24 21:11:53
    ▲ KBC 8뉴스 12월24일 방송
    전남도민의 우울감 경험률과 월간 음주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의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분석한 결과, 도민의 우울감 경험률은 5.8%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고, 월간 음주율도 55.5%로 전국 평균 58%를 밑돌았습니다.

    고혈압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은 95.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당뇨병 치료율은 96.5%로 전국 광역단체 중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