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수백억 원대 임금체불 혐의를 받는 대유위니아그룹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했습니다.
성남지청 형사1부는 오늘(7일) 대유위니아 서울 강남사옥과 경기 성남 R&D 센터,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자택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이미 노동자 393명에 대한 임금과 퇴직금 302억 원을 체불한 혐의로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가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윗선으로까지 수사가 확대되면서 향방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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